우리 강아지가 산책을 매일 하면서 사람이나, 자전거 등은 무서워하는 제스쳐는 보이지만 괜찮은데 다른 강아지를 볼때면 짖어서 사회화 훈련이 필요했다. 이제 막 부스터 백신까지 다 마치기도 했고 많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어서 찾은 강아지 공원!
큰 가방 짐 한가득
개공원은 처음 가보는 초보 강아지 부모여서 바리바리 싸들고 갔다.
아직 애기라 다른 개들을 보면 왕왕 짖는데 다들 이해심 넘치셔서 눈치가 안보였다. 원래 애기들은 다 그런다며 우쭈쭈받음 ㅋㅋㅋ
끝에는 녹초가 되신 슈가베이비 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