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년전에 사두었다가 먼지만 쌓이던 샤오미 홈카메라을 다시 켰다. 강아지 모습을 봐야 맘이 놓이니까 ㅠ
임시로 설치해둔 상태. ㅋㅋㅋ 테이프 거미줄 그득그득.
전체적인 모습. 문틈에서 추운공기가 세어 나올까싶어 담요로 꼼꼼하게 막아주고 타일바닥이 추울까봐 미니 카펫을 깔아 추위를 차단하줬다. 그리고 그 위를 가득 채운 패드. 아직 대소변 훈련중이라.
화면에 비치는 모습. 강아지가 지붕있는 침대 안으로 가면 당연히 안보이지만 대부분 잘 보인다. 도넛침대 위에서 잘 쉬고있군.
이렇게 코너에 들어가 쉴때도 보이고 ㅋㅋㅋ
잠시 코스트코 장보러 간 사이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도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다. 낑낑대는 소리 맴찢 ㅠㅠ 엄마 금방 집으로 갈게.
움직임이 감지될때 자동으로 알림이 뜨는데 꽤나 유용하다. 강아지라 보통 자다가 일어나서 저렇게 탈출시도할때 알 수 있기 때문.